시련의 탑은 과거 리니지M을 해보셨던 분들께는 익숙한 콘텐츠일 텐데요. 하지만 리니지W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특히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에게는 4층도 넘기 힘든 벽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과금 유저도 돌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실전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망각의 열매: 무과금의 ‘세인트 실드’
- 효과: 사용 시 32초간 받는 피해 감소 (마법사 ‘세인트 실드’와 동일한 효과)
- 사용 팁: 시련의 탑 안에서 중복 사용 가능, 있는 만큼 쓰세요.
- 구매처: 아덴/기란/오렌의 인장 상인에게서 하루 2개까지 구매 가능
- 가격: 개당 트로스 인장 1000개
매일 3개 마을을 돌면서 최대 6개까지 확보하세요. 무과금 유저의 생존 핵심 아이템입니다!
던전 보석: 무료 버프, 꼭 활용하세요
일반 던전 및 서버 간 던전에서는 바닥에 던전 보석이 랜덤하게 드랍됩니다. 획득 시 일시적인 버프가 부여되므로, 시련의 탑 진입 전 꼭 챙기세요.
- 버프 종류: 방어력 상승 / 공격력 / 흡혈 등 다양
- 활용법: 던전에서 버프 받고 바로 시련의 탑 입장!
➡️ 완전 무료, 성능은 강력! 무조건 활용하세요!
동료 버프: 혈맹원의 지원을 활용하자!
입장 전, 혈맹원에게 버프 지원을 부탁하면 초반 생존력이 확 올라갑니다.
- 추천 조합:
- 마법사
- 세인트 실드: 32초간 피해 감소 (망각의 열매와 동일)
- 소울 업리프트: HP 최대치 증가
- 요정
- 생명의 샘: HP 최대치 증가 효과
- 마법사
플래티넘 패스 부활: 무과금도 ‘3번 부활’
플래티넘 통행권을 구매했다면, 하루 3회 무료 부활이 가능합니다.
- 활용 팁:
- 고급 활용:
- 사전 사망 횟수를 다른 필드에서 미리 채워두면, 시련의 탑에서 연속 부활로 최대 3번 기회 확보!
무과금도 클리어 가능한 비결 요약
시련의 탑은 어렵지만, 전략과 준비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매일 망각의 열매 확보
- 던전 보석으로 버프 받고 도전
- 혈맹원의 버프로 초반 안정화
- 플래티넘 패스로 생존 기회 확보
이 4가지만 잘 챙겨도 무과금 플레이어의 핵심 전력이 됩니다!
도전은 어렵지만, 아이템 활용과 팀워크, 그리고 약간의 센스로 한 층 한 층 뚫어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혹시 본인만의 공략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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